청년 월세지원 상시전환｜대상·자격요건·지원금(월 20만/최대 24개월)·신청방법 총정리
[청년 월세지원, 왜 상시제로 바뀌었나]
예산·사업기간에 따라 끊기던 한시 제도는 신청 불확실성이 컸습니다. 월세 거주 청년 비중과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단발성 처방보다 상시 안전망이 필요해 제도가 연중 상시로 전환되었습니다.
[대상·자격요건 핵심 4가지]
- 나이: 만 19~34세
- 주택 보유: 무주택만 가능
- 거주 형태: 부모와 주민등록상 분리된 독립 거주
- 소득·재산: 본인·부모 가구 기준 모두 충족
요약: 부모와 따로 사는 19~34세 무주택 청년이 기본 조건입니다.
[소득·재산 기준 요약]
– 소득 기준: 청년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부모가구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 재산 기준: 청년·부모 가구 모두 재산 한도 적용(부동산·금융자산·차량 등 포함)
– 무주택 요건: 주택 보유 시 제한(분양권·입주권 포함 시에도 제한 가능)
– 인정 주거: 고시원·원룸·셰어하우스 등 월세 형태 인정
주의: 부모 소득이 기준 초과면 탈락 가능 → 사전 확인 필수
[지원금액·지원기간]
– 월 최대 20만 원 지원
– 최대 24개월(총 480만 원)
– 실제 납부 월세 범위 내 지원(보증금·관리비 제외)
예시: 월세 60만 원 → 실부담 40만 원까지 감소 가능
참고: 지자체 자체사업은 금액·기간·연령 요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거주지 공고를 확인하세요.
[신청방법(온라인/오프라인)]
온라인: 복지로 접속 → 공동(공인)인증서 로그인 → 신청서 작성 → 증빙서류 업로드 → 제출
오프라인: 주소지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방문 → 상담 → 신청서 및 서류 제출
[필수 준비서류 체크리스트]
– 임대차계약서 사본(신청자 명의)
– 월세 납부 증빙(계좌이체 내역 등)
– 소득 증빙(근로소득원천징수, 급여명세 등) 또는 이에 준하는 자료
–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 신청자 본인 명의 계좌(지급용)
[셀프 점검 리스트]
– 부모와 주민등록이 분리되어 있는가
– 임대차계약서 명의가 본인인가
– 월세 납부가 계좌이체 등으로 증빙 가능한가
– 본인·부모의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하는가
– 무주택 상태(분양권·입주권 포함)인지 확인했는가
– 계약 주소와 주민등록 주소가 일치하는가
– 지원 기간 중 이사 계획이 있다면 사전 상담을 했는가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부모님과 같은 집에 살면 받을 수 있나요?
A1. 불가합니다. 주민등록상 별도 거주가 필수입니다.
Q2. 전세 거주인데 월세가 없으면 대상인가요?
A2. 월세 지원 제도이므로 전세 위주 거주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Q3. 다른 임대·주거 지원과 중복 가능한가요?
A3. 일부 사업은 중복 제한이 있으니 관할 지자체 공고를 확인하세요.
Q4. 프리랜서·플랫폼 종사자도 신청할 수 있나요?
A4. 소득 증빙이 가능하면 신청 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혜택 활용 팁]
월 20만 원 × 24개월 = 최대 480만 원 절감 가능. 비상금·적금 마련, 자격증·장비 투자, 결혼·이사 준비 등 장기 계획에 활용하세요. 본업+부업 병행 시 주거비 절감은 곧 투자 여력 확대로 이어집니다.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 청년 월세지원: 한시 운영 → 연중 상시 신청 전환
– 지원금액·기간: 월 최대 20만 원, 최대 24개월(총 480만 원)
– 대상: 만 19~34세, 무주택, 부모와 주민등록 분리, 소득·재산 기준 충족
– 신청: 복지로 온라인 또는 주소지 주민센터 오프라인
– 유의: 지자체별 자체사업 조건 상이 → 거주지 공고 확인 필수
청년 월세지원은 상시 신청 체제로 전환되었습니다. 만 19~34세 무주택이며 부모와 별도 거주하고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한다면 지금 바로 준비서류를 확인하고 신청하세요. 복지로 온라인 접수 또는 주민센터 방문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세부 조건은 거주지 공고에서 반드시 확인하세요.